Honfleur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브런치 [옹플뢰르 HONFLEUR] 방문후기 이태원에 갈 일이 생겨서 왠지 이태원 하면 브런치..를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ㅋㅋ 역근처로 검색해서 왠지 맛있어 보인 [옹플뢰르]로 왔다. 이태원 역에서 거리 자체는 멀지 않은데 (약 800미터 정도) 죄 오르막길이라..체감은 1키로가 넘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골드부동산 옆에 있다. 내부는 깔끔하고 나름 테이블 수도 꽤 되서 괜찮았음. 인테리어는 쏘쏘한 편. 뭔가 괜찮다가도 으잉? 스러운게 예쁘다고 하긴 어렵다..중간중간 이상한(?) 소품이.. 결론은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다 정도로.. 가격은 딱 이태원 브런치 수준인거 같은데 음료는 생각보다(?)저렴했다..ㅋㅋㅋ 근데 언젠가 부터 한국 카페들은 가격대가 있는곳도 서빙을 안하기로 한것인지.. 주문한 것은 가져다 주긴 하시는데 물이라던지 소스 같은건 셀프... 더보기 이전 1 다음